[GNN 뉴스통신=오정섭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1일 오후,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직원 11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챗GPT의 이해와 활용 교육’에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플랫폼인 챗GPT를 실무에 적용해 직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이날 강의는 ‘챗GPT의 시대’ 저자인 서영상 박사가 맡았다. 서영상 박사는 챗GPT의 개념과 활용법, 챗GPT의 미래 등 알기 쉽게 설명하며 강의를 이끌어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교육에 앞서 “AI 활용은 거부할 수 없는 변화의 바람”이라며 “공공부문에서도 인공지능 활용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만큼, 마포구도 시대 흐름에 맞는 행정력을 갖출 수 있도록 AI 등 스마트 기술을 적극 도입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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