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합천군 합천박물관은 2024년 10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영화가 흐르는 박물관’과 ‘옥전고분군 유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영화가 흐르는 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2시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주민들이 보고싶은 추억의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 영화는 당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옥전고분군 유물 체험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옥전고분군(세계유산)에서 출토된 유물을 모티브로 한 옥전M3호 투구만들기, 연필꽂이 만들기, 옥전고분군 팝업북 등 다양한 만들기를 할 수 있는 체험키트를 받을 수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 10팀 선착순이다. 합천박물관 관계자는 “합천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합천박물관에서 즐거운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박물관 본관은 개편공사로 인해 오는 11월까지 휴관중이고, 별관 역사관은 정상 관람가능하다. 그 외 문의사항은 합천박물관 홈페이지, 밴드, 전화(055-930-4883)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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