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양산시는 한일기업사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150박스(36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일기업사는 올해 4월에 5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부했었고 이번이 두 번째다. 한일기업사 박석대 대표는 “우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함께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옥 양산시부시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이러한 기부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된다”며 “양산시는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과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기탁받은 라면은 지역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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