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김옥란 기자] 마포구는 10월 24일,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마포구 내 13개 중학교 1학년 학생 2,300여 명을 대상으로 제12회 마포진로박람회 ‘진로어드벤처 IN 꿈있섬’을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꿈이라는 섬을 향해 항해를 시작한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90여 개의 진로·직업체험 공간이 운영됐다. 이와 함께 15시부터는 MC 유황준의 사회로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함께하는 ‘진로콘서트 LET’S GO! 꿈있섬!-구청장님, 할말있섬요!’가 열렸다. 스케치북을 활용한 미니토크 콘서트로 진행된 진로콘서트에서 청소년들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에게 ‘구청장을 꿈꾸게 된 계기’와 ‘마포구에 바라는 진로프로그램’ 등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제시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오늘 박람회에서 청소년 여러분이 원하고 희망하는 꿈과 진로를 찾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미래의 주역인 여러분이 마음껏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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