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23일 민관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민관 통합 워크숍 행복한 동행을 추진했다. 이번 워크숍은 소통과 화합을 통한 유기적인 민관협력 체계 구축 및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민관 사례관리 관련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창녕 숲속애 자연학교를 방문, 사례관리 활성화 방안 논의 및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도 힐링 시간을 편성, 숲속에서의 휴식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진 예방과 재충전을 위한 시간과 함께 자연과의 상생 및 미래를 위한 친환경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담당자는 “민관이 이렇게 모여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의미 있었고 뜻 깊었다. 워크숍을 통해 얻은 에너지를 업무 현장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들 간의 보다 더 단단한 협력 체계 구축에 도움이 되었을 거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행복한 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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