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은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반환점을 넘으며 관람객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특별한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남은 두 차례 일요일(10월 27일, 11월 3일)에 운영 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하여, 방문객들이 엑스포의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연장 운영은 엑스포를 사랑해주신 관람객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선사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더욱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연장 운영 기간 동안에는 야간의 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화려한 조명 전시와 야간 퍼레이드 등 더욱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인기콘텐츠인 서커스 공연도 추가 공연이 편성되었다. 임왕건 대표이사는 "이번 연장 운영은 차기 공룡엑스포 야간 개장 확대를 위한 시범 운영의 일환"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소중한 기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공룡엑스포는 11월 3일, 3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마지막 주말에도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