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도시공원 및 녹지 현장점검 강화차석호 부시장, 도래새미공원 및 금호지공원 찾아 현장 점검에 앞장서
[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진주시가 도시공원 및 녹지, 가로수와 가로화단 현장 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관계부서 직원들이 담당 구역을 편성하여 일제 점검에 나섰다. 시는 2024년 상반기에 이어 10월부터 주 1회 이상 공원녹지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면서 공원시설 이용 상황, 가로수 등 수목의 생육 상태 등을 점검하여 시민 불편 사항 발견 시 즉시 처리하고 있으며, 지난 23일에는 차석호 부시장이 직접 도래새미공원 및 금호지공원을 찾아 현장점검에 앞장섰다. 차석호 부시장은 도시공원 내 어린이놀이시설과 맨발길 등 공원시설과 공원녹지 및 수목 유지관리 상태 등 전반적인 상황을 살펴보고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과 함께 시설물 정비에 소홀함이 없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원녹지 현장점검을 적극 추진하여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공원시설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도심 속 공원에서 건강과 힐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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