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손지훈 선임기자] 철원군은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경로당(마을회관) 신축 및 소규모 보수사업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지원하고 있다. 에너지효율화 제고를 위한 대수선 지원사업 1개소,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구축을 위한 경로당 자동문 설치 69개소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김화읍 학사3리 경로당 신축 지원사업을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노후된 경로당(마을회관) 36개소에 대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여가생활공간 제공을 위한 소규모 시설보수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하자발생 부분에만 보수를 지원하던 방식에서 긴급성을 우선순위에 두고 차등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편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경로당(마을회관) 신축 및 개보수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주민이용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여가생활 공간제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경로당(마을회관)이 군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