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0일 도시철도 장전역 아래 온천천 일원에서‘사회적경제 금정마켓’과‘금정 STYLE-UP 플리마켓’행사를 열어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섬유패선기업의 안정적 판로 지원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사회적경제 금정마켓에는 사회적경제기업 6개 업체가 참여해 친환경 농산물, 김치, 생활한복 등 각 기업에서 생산한 우수한 제품들을 홍보하고, 송편, 밀랍초 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구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다. 또한 (사)사회적혁신연구원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고, 취업정보센터에서 취업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구민을 대상으로 취업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 등록을 도왔다. 금정 STYLE-UP 플리마켓은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여,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수혜기업 및 범일의류제조소공인특화지원센터, 범천귀금속소공인특화지원센터 등 20여 개 지역 섬유 패션 기업이 참여하여 기업의 우수제품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지역 섬유 패션 기업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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