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서창동 ‘2024 보물창고, 달빛동동 막걸리 축제’ 개최서창 100년 막걸리 복원 통한 지역 문화 창출, 주민화합의 장 마련
[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양산시와 양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31일 서창로 184-1번지 구. 웅상농협 부지 일원에서 지역 주민이 즐길 수 있는 ‘2024 보물창고 서창, 달빛동동 막걸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삼호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서창 100년 막걸리 복원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막걸리 축제를 통해 서창 전통 막걸리의 복원을 알려 지역 문화 회복 실현에 앞장서려 한다. 축제는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하는 플리마켓 및 체험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서창동 지역 주민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지역 주민이 신청한 주민 라디오와 음악감상 등이 진행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역 전통 막걸리 복원을 통해 잊혀진 지역 문화를 창출하고,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개최해 지역 주민 화합과 단결을 이루어 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의 공동체성 강화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지역경제, 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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