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남해군 가족센터는 19일, 남해군에 거주하는 10개 가족을 대상으로 남해의 아름다운 장소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고, 가족의 개성을 담은 프린팅 티셔츠를 제작하는 ‘남해 숨은 보물찾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남해 숨은 보물찾기’ 프로그램은 남해의 아름다운 곳을 찾아다니며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가족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각 가족들은 SNS 인증 미션을 통해 남해군 가족센터와 남해군 명소를 홍보했다. 이날 프로그램 참여자는 “남해의 멋진 곳을 다녀온 추억을 티셔츠에 담아내니 마치 예술가가 된 기분”이라며 “우리가 만든 옷을 SNS에 자랑 할 수 있어서 뿌듯했고, 남해군 가족센터에서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지 몰랐는데, 앞으로도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 하고싶다.”고 말했다. 류기찬 센터장은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남해의 명소들을 통해 지역과도 더 깊은 연결을 느끼는 행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어떤 가족의 형태이든 남해군에 거주하는 가정이면 누구나 부담없이, 장벽없이, 편하게 가족센터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해군 가족센터는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부모, 영유아, 부부, 1인가구, 노년가구 등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남해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가족센터로 문의하거나 남해군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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