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권대표 기자]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10.22, 중부지방해양경찰청 13층 회의실에서 ‘해양오염 예방활동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1년 간 해양오염예방문화 확산을 위해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소속 인천․평택․태안․보령해양경찰서가 추진한 해양오염 예방활동 중 훌륭한 성과를 창출한 사례에 대하여 민간 해양오염 예방 전문가가 참여하여 ▲정책 추진 노력도 ▲창의성 ▲효과성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해양오염 취약선박․폐어구로 인한 해양오염예방을 위해 요즘 대세인 SNS를 활용한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활용한 인천서의 “해양오염예방은 이젠 숏폼이야”사례가 1위를 차지하며 해양오염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용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이번 경진대회 사례를 전국에 공유하여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양오염 예방활동을 통해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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