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고성군수, 2024년 하반기 주요사업 현장방문 시작민선 8기 후반기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으로 변화하는 고성군 군민 인식 제고
[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고성군은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민선 8기 후반기 ‘2024년 주요사업 현장방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현재 민선 8기의 핵심 사업 중 16개 사업장 점검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빠른 시일 내 사업 완료를 통해 변화하는 고성군 행정의 군민 인식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21일에는 고성읍 신월리에 건립중인 '유스호스텔 건립사업'현장을 방문했으며, 현재 건립중인 유스호스텔은 2025년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유스호스텔이 건립이 완료되면 전지훈련팀의 부족한 숙박시설 문제를 해결하고,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를 중심으로 스포츠 마케팅 저변 확대를 통해 고성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간다는 행정의 방침이다. 이상근 군수는 “민선 8기 후반기 주요사업 현장 방문으로 문제점을 빠르게 해결하고 주요사업을 완수하여, 변화하는 고성군 행정의 군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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