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한국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회장 장미옥)는 지난 8월 28일부터 20일까지 농촌여성리더 탄소중립 실천 시범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김해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로웨이스트 전문가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농촌여성리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과 교육을 생활개선연합회(1개회)와 생활개선지역회(11개회) 회원 총 326명이 참여해 실시했다. 온열질환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교육과 병행해 읍면동별로 탄소중립 실천과 캠페인을 이어왔다. 제로웨이스트 전문가 양성교육은 일상생활 속 제로웨이스트 실천방안을 배우고 노(NO) 플라스틱 제품 실습으로 제로웨이스트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과정을 운영했다. 탄소중립 실천교육은 농촌여성리더 중심으로 농업·농촌의 저탄소 농업활동과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선도적 실천을 위한 공감대 형성, 인식 개선 이론교육과 노 플라스틱을 위한 환경 보드게임, 친환경 주방세제 만드는 방법을 공유했다. 또 최근 가야문화축제 때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제품 전시관을 운영, 친환경 폼 클렌징바(비누) 만들기로 탄소중립을 중요성을 알렸다. 장미옥 회장은 “사례 발굴을 위한 선진지 현장교육 등 긴 기간 동안 교육과 캠페인에 참여해준 생활개선회 회원들에 감사드리며 농업인 학습단체 생활개선회를 중심으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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