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통영시는 지난 22일 통영시 관내 새마을금고 임직원 52명이 거창, 구미, 광주 동구, 남해, 영덕, 천안에 고향사랑기부금 52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도천, 통제영, 통영중앙, 새통영, 성심, 도봉, 동통영새마을금고 이사장 7명이 참석했다. 정영식 이사장은 “통영시 관내 새마을금고가 한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행사에 동참함으로써 지역의 소멸 위기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통영시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동참으로 고향사랑기부가 더 활력을 얻기를 바라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통영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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