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함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안병국)는 지난 21일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에 참여한 교육생과 함께 ‘농업인 안전 365 기관장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에는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 우리 함께 실천해요!’를 주제로 ‘확인하자 위험요소! 지키자 안전수칙!’, ‘농촌이 안전해야 농업인이 웃는다!’ 등의 구호로 농작업 재해예방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안전 문화 확산 기반 마련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안병국 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들이 스스로 농작업 위험요소를 개선하여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평상시 농기계 사용이나 농작업 시 안전 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작업 재해예방을 위해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과 농작업 보조구 및 편의장비 지원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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