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진천 농다리 푸드트럭 빨강트럭 김창희 대표는 21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4월 중순부터 영업을 시작한 농다리 5개 푸드트럭 중 하나인 빨강트럭은 닭강정을 판매하고 있어 농다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간편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창희 대표는 “농다리 인근 마을에 거주하면서 항상 먹거리 부족이 아쉬웠는데 군에서 푸드트럭을 마련해 주셔서 즐겁게 일하고 있고 푸드트럭 활성화를 위해 많은 부분을 노력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군수는 “올해 농다리의 많은 변화 중 하나인 푸드트럭을 통해 관광으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시 사회 환원으로 돌아오는 좋은 사례를 만들어 주신 거 같다”라며 “앞으로도 특색있고 차별화된 농다리를 조성해 지속 가능한 한 관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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