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밀양시 하남읍(읍장 권성림) 명례생태공원 6만㎡ 부지의 낙동강변이 마치 새하얀 눈꽃을 뿌려놓은 듯 반짝반짝 은빛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가을 메밀밭은 하남읍 이장협의회에서 지난 8월부터 땀 흘려 가꿔왔으며 파란 가을 하늘과 어울려 여행객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하남읍 이장협의회에서 2020년부터 추진 중인 명례생태공원(하남읍 명례리 1049-2번지 일대) 메밀밭 조성사업은 매년 봄, 가을 이모작으로 재배해 5월과 10월 새하얀 메밀꽃을 시민들에게 안겨주고 있다. 권성림 하남읍장은 “메밀밭 조성을 위한 하남읍 이장협의회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깊어져 가는 가을날 시민들이 메밀꽃 속에서 행복한 추억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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