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창원특례시는 16일 창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2024년 제4회 창원시 축제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가오는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진행 상황을 검토하고, 내년에 있을 제63회 진해군항제와 2025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의 주관단체 선정 및 축제 발전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제위원회는 제63회 진해군항제와 2025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의 주관단체로 사단법인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회장 김환태)를 선정하였고, 진해군항제 수익금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주관단체 사무국 운영비 지원 기준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내년에 있을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의 입장료 유료화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더욱 내실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올해는 지난 해 보다 주관단체를 한 달 앞당겨 선정하였다”며 “2025년 3월 개최를 목표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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