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동식 밀양시 부시장이 15일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2024년 밀양시 공무원 적극행정 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밀양시는 15일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조직 내 적극행정 분위기 활성화 및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2024년 밀양시 공무원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최덕림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 강사를 초빙해‘적극행정을 통한 행정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 강사는 적극행정과 혁신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과거‘202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총감독과 순천시에서 공무원으로 지냈던 경력을 바탕으로 적극행정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허동식 부시장은“갈수록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사회변화로 인해 공직사회에서 적극행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창의성을 발휘해 적극행정을 펼쳐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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