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진주시는 조규일 진주시장이 지난 15일 집현면 소재 꽃 양묘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집현면 신당리에 위치한 꽃 양묘장은 시 직영으로 운영 중인 시설로 40여 명의 현장 근로자가 부지면적 1만 3천㎡에 초화류 재배하우스 16동의 규모로 팬지 외 17종 연간 50만 본의 꽃을 계절별로 생산하고 있다. 시는 이곳에서 생산된 꽃으로 전국 최고의 명품 꽃길을 조성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 제공하며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유난히 무더웠던 올해 여름, 구슬땀을 흘리며 꽃 양묘장 운영에 힘써준 현장 근로자들 덕분에 시가지 경관이 사계절 아름답게 유지되고 있다”며 노고를 격려하고, 작업 중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