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고성군은 10월 2일부터 12월까지 읍·면 자율방재단원들(단장 김성진)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 및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재난 현장 및 생활 주변의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전문자격증을 가진 강사에 의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에 참석한 읍·면 자율방재단원(단장 김성진)들은 “이번 체험형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속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이번 군민 안전교실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제로 재난 상황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일상 속 안전을 지키는 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준비해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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