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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는 지금 독서 열풍 "나도 훗날 노벨문학상을"

손지훈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4/10/14 [07:20]

도봉구는 지금 독서 열풍 "나도 훗날 노벨문학상을"

손지훈 선임기자 | 입력 : 2024/10/14 [07:20]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도봉구청 광장 야외도서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GNN 뉴스통신=손지훈 선임기자] 10월 12일 오후 도봉구청 광장에 조성된 야외도서관에서 구민들이 책을 읽고 있다. 앞서 구는 구청 광장을 책읽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곳에는 연령대별, 주제별로 총 1,800여 권의 책이 구비됐으며, 편히 책을 읽을 수 있는 A형 텐트와 파라솔 등이 마련됐다.

구는 지난 11일부터 야외도서관을 운영했으며, 오는 15일을 끝으로 운영을 종료한다. 14일, 15일 이틀간 운영 시간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다.
손지훈 선임기자
현장을 중요시 여기는 발빠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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