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부산 북구는 지난 8일, 경남 통영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 동장, 복지사무장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북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 통영쪽빛감성학교협동조합 김순철 대표의 “충무공 이순신의 혼이 서린 통영”특강과 △ 전통 나전칠기 체험으로 진행되어, 이순신의 리더쉽을 통해 민관협력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공공-민간 협의체 위원 간 교류 및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대표 유외환은 “이번 워크숍은 공공위원장인 동장이 함께 참석하여 더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 문제에 대해 민과 관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공동체의 자생력을 높이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역사회 보호 체계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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