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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계간 웹진 ‘온방울’ 교육정책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

이재신 기자 | 기사입력 2024/10/11 [09:42]

경북교육청, 계간 웹진 ‘온방울’ 교육정책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

이재신 기자 | 입력 : 2024/10/11 [09:42]

▲ 2024년 가을호


[GNN 뉴스통신=이재신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발행하는 계간 웹진 ‘온방울’이 교육 현장의 뜨거운 호응 속에 교육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온방울’은 2022년 가을, ‘경북교육 웹진’이라는 이름으로 첫선을 보인 이후 2023년부터 ‘온방울’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재탄생하여 지금까지 8호가 발간됐다.

매 호마다 경북교육의 핵심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는 온방울은 외부 전문가 기고와 생생한 현장 취재, 경북교육 구성원들의 진솔한 이야기 등 다양한 콘텐츠로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세계교육 표준’,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등 굵직한 주제를 다룬 호는 교육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경북교육 정책이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되고, 변화의 과정을 이끄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온방울’을 통해 단순히 정책을 안내하는 것을 넘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교육 구성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웹진 발행 과정에서 교육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해 교육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웹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온방울은 경북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교육정책에 관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가족 모두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하여 경북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방울’은 경북교육청 누리집 홍보 마당과 VoS 플랫폼(카카오톡 채널 경북교육청)을 통해 누구나 쉽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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