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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10월 주말마다 '인사예술마당' 활짝

손지훈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4/10/11 [06:42]

종로구, 10월 주말마다 '인사예술마당' 활짝

손지훈 선임기자 | 입력 : 2024/10/11 [06:42]

▲ 전시장에 온 정문헌 구청장


[GNN 뉴스통신=손지훈 선임기자] 종로구가 10월 매주 주말마다 11시부터 18시까지 하나로빌딩 옆 공영주차장(인사동 277, 278)에서 '인사예술마당'을 운영한다.

서양화, 패브릭 아트, 문인화, 주얼리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가 참여해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고 관람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지향한다. 참여 작가들은 “인사동에 예술가를 위한 공간이 마련된 데 의미가 있다”, “관람객과 소통하며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종로구는 “인사예술마당이 예술가와 주민 간 교류하는 새로운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손지훈 선임기자
현장을 중요시 여기는 발빠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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