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오정섭 기자] 김제시는 정보화 능력을 앞당기기 위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쇼핑몰과 블로그의 장점을 결합한 블로그형 원스톱 쇼핑몰 스마트스토어(초·중급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보화 교육은 지난 2월 라이브커머스(고급반) 시작으로 10월~11월에는 라이브커머스(초·중급반) 등 총 5개의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정보화 능력 교육을 통해 전자상거래 활성화 및 선도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스토어 초·중급반은 우수스토어 벤치마킹을 시작으로 스토어 상품등록 및 홍보 전단지 만들기, 스토어 상품정보 조회/수정, 판매와 정산관리 수업을 진행하며 마지막으로 스토어 전시관리 교육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21일부터 11월 13일까지(총 8회, 28시간) 진행되며,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2층 정보화교육장에서 김제시 거주 농업인이면서 SNS활용 농산물 등의 유통·판매 관심농가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스마트스토어 교육으로 많은 농업인들이 생산에만 그치지 않고 온라인상에서 유통과 판매까지 직접 실천하여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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