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전국 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지회장 최일기)가 지난 4일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10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최일기 지회장을 포함해 읍면 단장 10명과 장충남 남해군수,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핵심전략추진단 이석우 청사신축팀장, 산림공원과 박성진 산림조성팀장이 참석하여 신청사 건립 상황과 해안도로변 간벌 작업 관련 사업을 설명했다. 또한 지난달 정기회의 건의 사항에 대한 처리 현황이 보고됐고 각종 홍보 사항이 공유됐다. 또한 각 읍면의 애로사항도 접수됐다. 최일기 지회장은 “가을 추수로 바쁜 가운데 참석해 주신 읍면 단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11월 18일 개최되는 이장 가족 한마음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민들의 안위를 위해 힘써주시는 단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이장님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늘 힘 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도 참석하여 “행정과 군민의 가교역할을 해주시는 단장님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남해군의회도 집행부와 협력하여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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