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부산 북구는 지난 2일 홈앤서비스 SK브로드밴드와 쾌적한 주거환경 지원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홈앤서비스 SK브로드밴드에서 지자체 협약으로는 최초로 실시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AI 로봇청소기를 활용하여 직접 청소가 어려운 거실 외부 유리창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게 되면 신속하게 신고함을 내용으로 한다. 구는 출산 예정 가구나 3세 미만의 아동이 있는 가구, 장애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올해 50세대 정도를 선정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약속해 주신 홈앤서비스 SK브로드밴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위기가구의 복지 욕구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홈앤서비스 SK브로드밴드는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로, 지역보도채널 Ch BTV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력 상품은 인터넷, 전화, IPTV마케팅 및 서비스(고객)관리이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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