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동구청소년기관연합(동구·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2024 울산 동구 청소년예술성장학교 입학식’을 10월 5일 오전 9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개최했다. 관내 초등 4학년에서 중등 3학년 등 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소년예술성장학교’는 동구청소년문화의집과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이 연합하여 올해 처음 선보이는 사업이다. 총 6개 분야(웹툰, 난타, 커버댄스, 연극, 합창, 스트릿코레오)의 예술 분야에 청소년들이 직접 창의성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창작활동을 하는 ‘성장학교’와 예술 창작 활동 작품 및 결과를 공연으로 선보이는 ‘성장 캠프’로 운영된다. ‘성장학교’는 10월 5일부터 10월 6일, 양일간 6개 예술 분야별로 동구청소년문화의집·남목청소년문화의집·청년스테이지ON에서 진행되며 ‘성장캠프’는 10월 8일부터 10월 9일, 1박 2일로 대왕암공원 캠핑장에서 진행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여러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융합할 수 있는 사고가 필요하다”며 “이번 청소년 예술성장 학교에서 예술 창작 활동 등 창의적인 사고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창의적인 융합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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