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손지훈 기자] 의정부도시공사는 신곡동 제1공영주차장(청사로 17) 내에 설치된 6대의 전기차 충전시설을 오는 5월 30일부터 신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운영으로 그동안 전기차 충전을 위해 경기도청 북부청사 주차장 내 충전시설을 방문해야 했던 이용객들의 불편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 또한, 전기차 충전시설은 완속 7[kW] 충전기로 14시간까지 충전하며 주차가 가능하여, 인근 상업지구에서 전기차를 충전하며 업무를 보는 이용 고객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의정부도시공사 김용석 사장은 “신곡동 제1공영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의 신규 운영을 통하여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 고객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급속충전이 필요한 이용객을 위해 급속 충전시설의 추가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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