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 '어린이의 평온한 일상지키기 프로젝트' 늘봄학교 주변 民 · 議 · 敎 · 警 합동순찰학교 주변 선제적 범죄예방을 위한 광명서장 주관 民·議··敎·警 합동순찰 추진
[GNN 뉴스통신=정대전 기자] 광명경찰서는 지난 29일 늘봄학교 운영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망 구축을 위해 광명서초등학교 등 3개 초등학교 대상 시의회, 교육지원청, 지구대장, 협력단체와 협업하여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에는 안성환 광명시의장을 비롯 이형덕 시의원(現 자치행정교육위원장), 이재환 시의원, 이은화 교육지원청 방과후교육팀장, 김찬영 학부모폴리스 부단장 등 30여명이 참여, 등하굣길 범죄취약요소 및 시설물을 점검하며 예방활동을 펼쳤다. 또한, 늘봄학교 운영 중인 초등학교(광명서초교, 광일초교, 광문초교)를 방문하여 학교 관계자들과 늘봄교실을 둘러보며 제도 안정화 및 학교 안·밖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광명시는 현재 18개 초등학교와 2개의 거점형 늘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광명경찰서는 올해 3월부터 범죄예방진단팀에서 학교 주변 범죄불안요소 정밀진단을 통한 취약지 발굴 및 방범 CCTV 설치 등 환경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구대·기동순찰대 및 학부모폴리스·어머니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를 최대한 가용하여 시간대별 맞춤형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조은순 광명경찰서장은 “이번 합동순찰이 지역 치안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어린이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광명시 학교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