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김옥란 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2일 유성온천공원 두드림공연장에서 “유성구 평생학습 축제”를 지역 주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학습의 즐거움을 함께 나우고, 평생학습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자리로, “나에게 평생학습이란?”을 주제로 약 40명의 학습자가 자신의 평생학습 경험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퍼포먼스는 방문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학습자들이 자신이 배운 지식과 성과를 발표하는 수강생 학습발표회가 열려 학습자들의 노력과 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35개의 체험부스는 방문객들이 여러 분야의 학습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현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평생학습축제를 통해 학습이 개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성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주민들이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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