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대소면행정복지센터는 2030 음성시 건설을 목표로 하는 ‘내고장 음성애(愛) 주소 갖기’ 캠페인 확산을 위해 2일 대소면 이장 회의에서 이장 53명과 함께 적극 동참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장 회의에서는 음성군 전입지원 혜택 등에 대한 설명과 안내가 있었으며, 1마을 1전입운동 등 마을별 인구 유입을 위한 활동에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대소면은 그간, 관내 주소를 둔 기업체 및 대소산단, 대풍산단 입주기업체 협의회 등을 방문해 ‘내고장 음성애(愛) 주소’ 갖기 캠페인과 음성군 전입 관련 혜택을 설명했으며, 기관단체협의회의, 주민자치회의, 기업인협의회 회의 등 각종 회의 시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캠페인 동참에 협조를 구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쳐왔다. 또한 매월 초 면장이 직접 출산가정을 방문해 대소면에서 재배한 쌀을 전달해 주는 등 음성군 인구 증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왔다. 조재순 면장은 “1마을 1전입운동 등 마을별 인구 유입을 위해 이장회의에서 ‘내고장 음성애(愛) 주소 갖기’ 운동을 실시했다”면서 “최근 대소성본산단 내 아파트 입주로 대소면 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음성군 주소 갖기 운동을 더욱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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