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오정섭 기자] 김제시어르신섬김위원회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3개소(김제노인복지센터장, 김제노인종합복지관장, 성암노인복지센터장)는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를 맞아 2일 벽골제 일원에서 “어르신 섬김 으뜸도시 김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어르신섬김위원회 위원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등 약 250여명이 참여해 “평생친구 노인복지, 전국 제일의 어르신 섬김 으뜸도시 김제를 만들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지평선 축제장 일원을 돌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김제시 노인복지 정책을 적극 홍보했으며, 노인복지가 필요한 어르신과 가족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축제장에서 만난 지역주민 A씨는 “김제지역에서 노인들을 위해 이렇게 힘쓰고 있고, 김제지역에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다.”며 “시민들에게 필요한 노인복지서비스를 꼭 받을 수 있도록 주변에도 널리 알려야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어르신섬김위원회 위원들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분들에 감사드린다.”며 “김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 발굴을 통해 어르신이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 김제, 어르신 섬김 으뜸도시 김제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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