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보호 확대를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 협력으로 동래구청, 동래경찰서, 동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래구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동래구 청소년지도위원들이 함께 협력하여 실시했다.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안내와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개학기를 맞아 지난달 19일에는 하굣길에 맞춰 동래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딥페이크 성범죄’근절과 학교 폭력 없는 상호 존중하는 학교 분위기 만들기에 앞장서자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특히, 동래구는 지난달 30일 동래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와 함께 동래구 내성중학교 등굣길에서 진행된 페이크 범죄 근절 및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행사에 동참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청소년의 건전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청소년들의‘스마일’이 우리의‘내일’이므로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건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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