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추진여성가족부-신한금융 협약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지원사업 선정
[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창원특례시는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가 여성가족부-신한금융 협약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지원사업은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 협력 사회공헌 사업으로 8400만 원 상당의 공간 리모델링 및 기자재,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는 2017년 개소하여 돌봄공간 제공, 다양한 프로그램 및 자녀돌봄 품앗이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설 노후화로 인한 이용자 불편 해소를 위해 12월 초 리모델링을 추진하여 2025년 1월 재개관할 예정이다. 자세한 휴관 및 재개관 일정, 프로그램 관련 소식은 창원시가족센터 홈페이지, 공동육아나눔터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공간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태어날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며 “리모델링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보호자와 자녀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공간을 제공하여 양육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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