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양산시는 ‘2024 양산삽량문화축전’에서 양산시 농촌재생사업과 로컬푸드 먹거리 체험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산시와 양산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홍보부스에는 양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홍보와 양산시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 먹거리 체험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초거점조성사업 등 양산시 농촌재생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농촌재생 홍보존’이 꾸려질 계획이다. 홍보부스는 4일 11시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로컬푸드 먹거리 체험(토~일) ▲마을기업 상품전시 ▲농촌재생×도시재생 사전홍보 이벤트 ‘윷놀이 한마당’ 등 양산시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준비했으며, 로컬푸드 먹거리 체험은 양산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인스타그램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시 농촌은 다양한 역사문화자원과 신선한 농산물 등 농촌의 다원적가치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근교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잘 살려 균형 발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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