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손지훈 선임기자] 고성군은 군정 주요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하여 10월 2일과 4일 이틀간 군수 집무실에서 주요 정책사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요 정책사업 보고회는 올해 3월과 6월 두 차례의 보고회에 이은 3번째 3/4분기 보고회로, 추진 중인 국비사업과 공모사업과 자체 정책사업에 대하여 예산확보 등 추진이 원활히 되고 있는지, 그리고 추진 중 문제점은 없는지 등 효율적인 사업 진행을 위하여 점검하는 차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보고회에서 보고될 사업은 총 104개 사업으로, △백촌천(소하천) 자연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해양심층수 다목적 이용 취수시설 구축사업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등 30개 국비사업과 △취약지역 생활 여건 조성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오호리 우리 동네 살리기 사업 등 15개의 추진 중인 공모사업, 그리고 △화진포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해양심층수 임대형 벤처 공장 건립 △스마트팜 육상 단지 조성사업 등 총 59개 부서별 추진 중인 정책사업을 점검할 예정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다시 한번 점검함으로써 군민이 체감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군정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책임감 있는 행정으로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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