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산청군 지난달 27일 개막한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 66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산청군자원봉사센터는 가족과 학생 봉사단, 자원봉사단체 등 660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바 있다. 이들은 혜민서를 비롯해 8개 축제 단위행사에 배치돼 관람객 안내와 청결유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산청군자원봉사센터는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자원봉사자 지원 부스를 운영해 식사·간식 제공하고 있다. 또 소양교육, 근무요령, 활동 유의사항 등 현장 교육도 진행했다. 조만선 산청군자원봉사센터장(복지정책과장)은 “자원봉사자는 축제장 친절 마스코트로 자긍심을 가지고 친절과 미소로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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