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산청군은 ‘오감만족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은 교육, 만들기, 체험 등 임산부의 오감을 건드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임신과 출산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산부들의 공감대 형성으로 출산에 대한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엄마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기 낮잠배게와 담요만들기(손바느질 수업) △임신과 출산에 관한 교육(모유수유 및 신생아 수면관리 등) △꽃꽂이로 알아보는 마음 힐링 등이다.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1회 산청군보건의료원에서 이뤄진다. 대상은 산청군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가임기 여성(45세 이하)이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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