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2025학년도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강사 모집프로그램 강사 활동 희망자는 10월 1일(화)부터 10월 31일(목)까지 ‘강사선정지원시스템’에 프로그램 운영 제안서 등록
[GNN 뉴스통신=이재신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5학년도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인력풀에 등재할 개인 강사를 모집한다. 대구시교육청은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안착과 학교의 행정 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자체 구축한 ‘강사선정지원시스템’을 통해 2023년부터 지금까지 우수한 개인 강사의 2,480개 프로그램을 학교에 제공하고 있다. 2025학년도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고자 하는 강사는 기간 내에 늘봄학교지원센터 누리집 ‘강사선정지원시스템’으로 운영 제안서를 등록해야 하고, 교육청에서는 심사를 통해 강사인력풀을 확정하여 12월 중 학교로 안내할 예정이다. 기존 강사라 하더라도 이번 인력풀 구성 시 제안서가 초기화 되므로, 2025학년도에도 프로그램 강사로 참여를 희망하면 새롭게 운영 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2025학년도 강사 인력풀에 등재되면, 이후 학교별 프로그램 강사 모집에 지원할 자격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늘봄학교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초등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2024년 늘봄학교 전면 시행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상 학년이 초등학교 2학년까지로 확대되는 2025년에도 부족함 없이 준비하겠다”며, “재능있고 우수한 강사들이 많이 참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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