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창녕군은 지난 27일, 정보공개심의회를 재구성하고 신규 위원 위촉식을 군청 집무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보공개심의회는 위원장 포함 7명(당연직 2명, 위촉직 5명)으로 구성됐으며, 공개 청구된 정보의 공개 여부를 결정하기 곤란한 사항 심의, 비공개 또는 부분공개의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의 처리, 사전공표 등 그 밖에 정보공개제도 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해 심의하게 된다. 성낙인 군수는 “정보공개심의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군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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