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남해군 홍보대사 가수 정서주의 공식 팬클럽 ’동분서주‘ 회원들이 지난 27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팬클럽(동분서주)은 “남해군 향우 2세인 정서주 가수의 데뷔 2주년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부산에 이어 남해군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지난 미스트롯3에서 정서주 가수에게 응원해주신 남해군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곧 다가오는 10월 첫 미니앨범이 발매 예정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부산, 강원도, 서울 등 먼 곳에서 남해군까지 방문해주신 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남해군 홍보대사 정서주 가수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정서주는 22년 9월 26일 '꽃들에게'로 데뷔했으며, 2023년TV조선 ‘미스트롯 3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아 역대 최연소로 최종 眞(1위)을 수상했다. 현재 TV조선 ’미스쓰리랑‘에 출연 중이며, 오는 10월 5일에 박근태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와 호흡을 맞춰 첫 싱글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기부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의 긴급복지지원(의료·생계)에 사용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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