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강운

[GNN 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지난 25일 전남 보성군에서 열린 제14회 보성읍민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성군 홍보대사 가수 강운이 축하 공연을 펼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강운은 자신의 타이틀곡 '녹차 따는 울 어머니'를 열창하며 보성의 정서를 담아낸 무대로 큰 감동을 선사했다.

김재균 보성읍민회장은  "보성읍민의 날을 맞아 많은 군민들이 함께 모여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사회가 하나로 뭉쳐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보성군

이어 보성군수 김철우는 "보성읍민의 날은 군민들이 함께 화합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강운의 공연이 보성을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보성읍민의 날은 군민들의 화합과 지역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