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24년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 추진전화금융사기 피해 발생 시 적절한 대처방안 숙지 및 올바른 소비자 의식 확립 도모
[GNN 뉴스통신=오정섭 기자] 김제시는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 발생 시 적절한 대처 방안을 숙지하기 위한 ‘2024년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적절한 대처방안을 숙지하기 위해 읍면동 경로회장, 이통장, 복지관 이용자 등 약5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교육에서 김유진(전북신용보증재단 성장지원센터) 강사는 전화금융사기 범죄 수법 및 피해 현황, 피해 예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전화금융사기의 최근 유형과 예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교육대상자들이 범죄 유형과 그에 따른 적절한 예방법을 효과적으로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지속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상반기 집합교육과 더불어 읍면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순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전화금융사기 피해는 나이대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피해이므로, 참석하신 분들이 교육 내용을 널리 알려주셨으면 좋겠다”며, “올해 교육이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탄탄한 소비의식을 확립하는 발돋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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