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손지훈 기자] 포천시는 지난 28일 농촌지도자 포천시연합회, 생활개선 포천시연합회, 4-H연맹 포천시지회 등 3개 단체 112명을 대상으로 청렴한 보조금 집행 및 청탁금지법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보조금 단체 청렴 교육은 ‘청렴, 깨끗한 동행’을 주제로, 공공기관과 보조금 지원 단체의 청렴한 보조금 집행 및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 등으로 진행했으며 OX 퀴즈 등으로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 참여자는 “내용 전달식이 아닌 사례 위주의 강의로 진행돼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청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의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청렴 포천의 구현을 위해 교육에 참여해 주신 농촌지도자 포천시연합회 등 3개 농업인 학습단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보조금 지원단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청렴 교육을 펼쳐 청렴 문화 확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청렴 명품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보조금 지원 단체 등 각 단체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청렴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난 9일에 포천 노인대학에서 청렴 교육을 진행하는 등 청렴 문화 확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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