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9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초등학교 2학기 개학 맞아 위해요소 안전점검으로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진주시는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26일 초장동 초전초등학교 일원에서 ‘9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보안관 25여 명이 참여하여, ‘일단 멈춤, 아이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보행자,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수칙을 홍보했다. 그리고 통학로를 따라 학생 안전을 위해할 수 있는 요인을 직접 점검하고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위해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를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진주시는 개학기 위해요소 안전점검을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제품안전 5개 분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집중점검 및 단속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위해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 신고해주기 바라며, 우리 시에서도 사전점검을 통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학교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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