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9월 25일 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원 40여 명과 함께 전북 익산시에서 개최된 제10회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서 엑스포 홍보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제10회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는 ‘농업·농촌 미래 100년! with 생활개선회’라는 주제로 전북 익산시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전국에서 모인 생활개선회원 1만여 명이 참석하여, 회원들간의 교류와 농촌생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한마음 대회에서 고성군생활개선회원들은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 될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눈길을 끌었다. 생활개선회는 농촌 생활의 질적 향상과 여성 농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온 단체로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참석한 회원들 모두 엑스포 홍보에 힘을 모았다. 강선옥 고성군생활개선회장은 “금번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는 고성군생활개선회원들이 엑스포 홍보에 앞장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공룡엑스포 현장에서도 자원봉사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강석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의 리더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함께 엑스포 홍보를 해주신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원의 열정과 헌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