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창원특례시는 지역주민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는 생활밀착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노후시설 개선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98억 원(국비5, 도비21, 시비72)을 투입하여 지역주민의 활기찬 일상을 위해 노후화된 생활밀착 체육시설을 개선하여 이용자의 안전 및 편리성을 확보하고, 파크골프장 등 인프라 조성을 통해 중장년층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사업 대상과 내용은 ▲창원실내수영장[다이빙풀 및 관람석 교체, 장애인용 승강기 신설 등] ▲삼진운동장[인조잔디(7,245㎡) 교체] ▲마산올림픽기념관[수영장 상부 구조물 보강 및 천장재 교체 등] ▲앵지밭골체육시설[잔디광장(1,280㎡), 주차장(1,260㎡) 등]의 시설을 개선하고 ▲대산 파크골프장(휀스설치 등) ▲소사 파크골프장 [18홀(20,343㎡)]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수요 맞춤형 체육시설을 확충할 계획으로 ‘25. 4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상인 도시공공개발국장은 “철저한 시공을 통해 생활 밀착형 경기장 확보 및 개선공사를 추진하고, 시민들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체육 시설 건립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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